KBS 2TV ‘생생정보’, 생존의 달인에서 제주살이 달인이 된 개그맨 김병만 근황 소개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KBS 2TV 생생정보 ‘사건과 실화’ 코너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40분 방송에서 생존의 달인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병만의 새로운 삶을 집중 조명한다.
세계 곳곳의 극한 환경에서 생존을 이어온 김병만은 뉴질랜드 45만 평의 땅에 ‘자신만의 정글’을 일군 데 이어,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진정한 의미의 생존에 도전 중이다.
과거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 후 착륙하다 지면과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그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떨어져 척추 골절의 극심한 고통을 온전히 느껴야 했고, 이후 대수술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사고 상황이 상세히 공개된다.
더불어 제주도에서 그가 직접 조성한 체험형 테마공간도 소개된다. 돌하르방을 닮은 조형물과 세계 정글에서 만난 원주민들이 선물한 소장품들로 꾸민 공간은 약 3개월간의 준비 끝에 개업식을 맞이했으며, 서울에서 한 여성이 그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오면서 궁금증을 더한다.
다가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김병만과 의문의 여성의 관계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함께 방송되는 코너 ‘오늘 또 방문: 스타밥집’에서는 땡벌을 부른 가수 강진이 10년째 다니고 있다는 단골 밥집, ‘닥터셰프의 건강법’에서는 혈압 걱정 덜어주는 저염밥상, ‘두 집 살림’에서는 군산에서 무료로 한 달 살기 즐기는 방법, ‘아이 러브 코리아’에서는 남아공에 퍼진 K뷰티 열풍을 조명한다.
이번 방송은 종합 콘텐츠 제작사 ㈜제이원더가 제작했다. 제이원더는 EBS ‘왔다 내손주!’, ‘세계테마기행’,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 예능, 드라마 콘텐츠를 제작해온 종합 콘텐츠 제작사이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