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세상 속으로 풍덩, 나는 장희진

선천성 가성연골무형성증이라는 희귀 질환을 앓아 1m 15cm 정도의 키와 작은 손발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하는 희진 씨는 집에서 앵무새와 강아지, 물고기를 키우며 같은 질환을 가진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해야 할 일만 하고 살았던 희진 씨에게 불어온 수영이란 바람. 재활을 시작하면서 시작한 수영으로 그동안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좋은 생각이 들면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활동.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인권강사로도 활동하는 희진 씨의 다음 도전기가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