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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우리가 어른인가요?’
아동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이후(아동 의사에 따라 24세)에 보호가 종료되며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
아직은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많은 지원이 필요한 어린 나이지만, 막막한 현실 속에서 이제 홀로 살아나가야 합니다.
세상 밖으로 첫걸음을 내디뎠지만, 앞에 닥친 어려운 상황들로 고민인 22살 청년 송기주 씨.
한창 뛰어놀아야 하는 어린 나이에 홀로서기를 준비해야만 하는 11살 예찬이 까지.
자립을 준비하는 이들이 안전하게 사회에 잘 정착해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