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을 만드는 바리스타, 이세민
서울의 한 카페에서 5년째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이세민씨.
장애를 가졌지만 미래를 향한 의지와 꿈만큼은 누구와도 다르지 않은 평범한 20대 청년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서울의 한 카페에서 5년째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이세민씨.
장애를 가졌지만 미래를 향한 의지와 꿈만큼은 누구와도 다르지 않은 평범한 20대 청년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어릴 적 소아마비로 인해 왼쪽 다리의 신경이 마비돼 지체장애 3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망원시장에서 20년 째 두부가게를 운영하며, 망원시장을 이끄는 상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철씨.
불교의 나라로 알려진 미얀마.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황동고리를 목에 차고 평생을 사는 카얀족 여인의 노래가 있고,
얼굴 가득 문신을 하고 코로 피리를 부는 고산부족,
친족이 있으며 호수에는 물과 함께 사는 인따족이 있다.
그들의 화려했던 크리스마스 잔치를 만나러 가본다.
식민지배와 내전, 그리고 혁명. 험난했던 역사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나라, 쿠바.
지금 쿠바의 비극은 희극이 되고 있다. 감춰져있던 대자연이 세계의 사람들을 부른다.
느린 시간을 타고,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쿠바로 함께 떠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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