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으로 풍덩, 나는 장희진

세상 속으로 풍덩, 나는 장희진

세상 속으로 풍덩, 나는 장희진

선천성 가성연골무형성증이라는 희귀 질환을 앓아 1m 15cm 정도의 키와 작은 손발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하는 희진 씨는 집에서 앵무새와 강아지, 물고기를 키우며 같은 질환을 가진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해야 할 일만 하고 살았던 희진 씨에게 불어온 수영이란 바람. 재활을 시작하면서 시작한 수영으로 그동안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좋은 생각이 들면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활동.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인권강사로도 활동하는 희진 씨의 다음 도전기가 궁금한데…

KBS 다큐공감

KBS 다큐공감 <18번가의 기적>

KBS 다큐공감 <18번가의 기적>

첩첩 산중 오지로 불렸던 강원도 정선군 고한. 한때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든 시절이 있었다.

냇가엔 검은 물이 흐르고, 늘 새까만 탄 먼지가 날리던 동네. 탄광이 문을 닫고 마을은 급격히 초라해졌다. 빈집이 하나, 둘 늘어가던 때, 골목에 작지만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버려졌던 골목에 꽃이 피고 웃음이 번지기 시작했다. 도시로 떠났던 청춘들이 다시 돌아오고, 마을 사람들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내 집 앞에 정성을 쏟는다.

희망이 없다던 폐광촌에서 일어난 변화… 그 작은 ‘기적’을 만나본다

꿈을 향해 달려라, 이윤희

꿈을 향해 달려라, 이윤희

꿈을 향해 달려라, 이윤희

운명처럼 만난 야구와 사랑에 빠져 뜨거운 열정을 쏟고 있지만, 자신이 친 공의 타격음을 듣지 못하는 이윤희씨. 

야구보다 언어 치료에 열정을 쏟길 바라는 엄마 때문에 괴롭기만 한 이윤희 씨는 “들리지 않는 만큼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보면 된다”는 각오로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미래를 보는 남자, 이현학

미래를 보는 남자, 이현학

미래를 보는 남자, 이현학

선천성 황반변성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사회적 기업 CEO, 카페 바리스타, 시각장애인 그룹 더 블라인드(THE Blind)의 멤버로 활동하는 등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는 이현학씨의 이야기